세븐일레븐이 차별화 두바이 초콜릿 신상품을 포함한 중동 디저트 6종을 출시, 다시 한번 MZ세대를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두바이 초콜릿이 SNS상에서 핫템으로 떠오른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두바이 초콜릿과 유사한 튀르키예의 다막 초콜릿과 이란 디저트 라바삭

이디야커피가 9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 매장에서 스페셜티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된 ‘커피 다이닝’ 2번째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커피 다이닝’은 논알콜 커피 칵테일, 시그니처 원두, 프리미엄 디저트로 구성된 1시간 코스의 커마카세 프로그램이다. 이번 테마는 가을의 계절감을 표현해 다채로운 커피의 향을 나타낸 ‘커피 플레이버’ 다. 잘 익은 과실의 상큼함, 고소한 견과류와 초콜릿이 주는 달콤함, 이국적인 향신료와 허브 등 다양한 향을 담은 메뉴들로 구성됐

오리온은 초콜릿을 통째로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8월까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62% 증가했다고 밝혔다.오리온은 자사제품 ‘비쵸비’가 차별화된 식감과 맛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여행 선물과자’로 입소문이 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오리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비쵸비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 성장했으며, 2022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은 1700만 개에 달한다고 전했다.오리온에 따르면 ‘비쵸비’의 인기는 SNS에 영어권을 비

밀양 대추 초콜릿이 개발됐다.4일 밀양물산에 따르면 전통적인 대추의 풍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밀양 대추 초콜릿을 개발해 5일부터 출시한다.밀양 대추 초콜릿은 밀양 대추의 깊고 진한 풍미와 초콜릿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간식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현대적인 포장으로 색다른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밀양물산은 최근 기후 환경 변화로 등외 품 농산물이 증가하자, 고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차 가공 상품으로 밀양 대추 초콜릿을 개발하게 됐다.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같은 업체라도 식품안전관리 인증 기준이 업체의 규모나 시설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어 제도상 맹점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한 체계와 변화하는 판매 환경에 맞춘 기준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전국 체인 수제 초콜릿 전문점인 한 업체는 서울에 3곳, 울산에 1곳의 업장을 운영 중이다.해당 업체는 최근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에 힘입어 울산점에서만 신제품을 출시했다. 본점과 달리 울산 업체에서는 별도의 HACCP 인증 없이도 출시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업체의 초콜릿이 입소문을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초코별’ 출시를 시작으로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 바크씬’,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웨하스’ 등 총 6종의 피스타치오 간식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초콜릿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에 두바이 초콜릿 주재료가 된 피스타치오 또한 대세 식재료로 부상함에 따라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간식에 접목시키게 된 것.가장 먼저 출시한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초코별’은 벨기에산 초콜릿이 함유된 별 모양 과자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파우더를 뿌려 ‘단짠단짠’한 맛을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