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련 2024년 제1회 정책토론회가 2024년 5월 28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고양특례시 자족도시로서의 창릉신도시 역량 및 100년 제언’과 ‘GTX 창릉역 신설에 따른 교통 및 자족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첫 번째 발제자인 안덕현 ㈜유신 부사장은 지역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의 자족 용지를 축소하려하자 고양시와 시의회, 시민단체가 한 목소리로 반발하고 있다.지난 5월 27일 고양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창릉 공공택지개발지구에 자족용지인 유보지를 축소하고 주택물량을 추가 확보하려는 국토교통부의 움직임에 대해 벌말마을과 봉재산을 창릉지구에 포함시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자족용지 및 호수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족용지 대신 주택만 빽빽이 들어선다면 창릉신도시는

고양 창릉 3기 신도시 성공 추진을 위한 첫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28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관련 ‘제1회 정책토론회'’ 시의회, 학계,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3기 신도시 창릉을 품은 고양시의 미래를 모색할 이번 정책토론회는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고양시 자족도시로서의 창릉신도시 역량 및 100년 제언’과 ‘GTX 창릉역 신설에 따른 교통 및 자족성

고양시는 창릉 3기 신도시가 일자리를 고려하지 않은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며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창릉신도시는 덕양구 동산·용두·화전·성사·도내·화정·행신동 일대 약 3만 8000가구를 수용해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을 건설하는 사업이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으로 3기 신도시인 창릉 공공택지개발지구에 자족 용지 유보지를 축소하는 대신 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에 고양시는 아파트만 건설하는 베드타운보다 자족 용지 확보가 시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