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는 7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4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회기 첫날인 7월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정서윤 의원은 “동대문구 물놀이장 및 문화 편의시설 운영과 관련해 의회의 지적을 외면하는 구청의 행정 지적”, 정성영 의원은 “지역 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위한 집행부의 지원 촉구”, 노연우 의원은 “동대문구의 축제 및 시설 명칭에
대구 동구의회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예상시설을 사전에 고지하는 조례안을 제정했다. 16일 열린 동구의회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호 동구의원이 발의한 ‘대구 동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이 통과됐다. 해당 조례안에는 △사전고지 대상시설 및 대상지역 등의 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김세종 의원이 7월 24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휘경동에 위치한 서울준법지원센터의 명칭 개선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 반영 및 구 차원의 적극적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해당 시설은 형 집행을 마친 대상자의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를 지원하는 중요한 국가기관”이라며, “그러나 기존 ‘보호관찰소’라는 명칭이 수용시설로 오인돼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설 인근에는 7개 초·중·고교와 9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은 7월 24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량리동 주민센터 청사의 향후 활용 방향과 공유주방의 개방형 운영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정릉천 복개주차장 상부 문화복합공간의 철저한 사전 점검도 함께 촉구했다.손 의원은 “청량리동은 1인 가구 비율 31%, 노인 인구 비율 50% 이상으로 서울시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지역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걸맞은 복지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현재 리모델링된 청량리동
노연우 의원은 동대문구의회 제34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대문구 축제와 공공시설의 명칭이 지역 정체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 참여형 네이밍 공모전 도입을 제안했다.노연우 의원은 지난해에도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 개선을 촉구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뚜렷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브루브루 맥주공장’이라는 축제명은 장소도 의미도 알기 어려워 지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다.또한, 노연우 의원은 “주민이 직접 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김세종 의원이 제345회 임시회에서 청년정책과 구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조례안 두 건을 대표 발의해 모두 원안 가결하며,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청년이 머물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이다.특히 이 조례는 특히 2024년 5분 자유발언에서 제안했던 청년정책 방향이 실제 조례로 실현된 대표 사례로 평가되고
김만식 기자 = 해남군의회가 7월 2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5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월 15일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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