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의 장신 스트라이커 페니얼 음라파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완성했다.대전 구단은 독일과 토고, 이중 국적의 공격수 음라파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독일 청소년 국가대표, 토고 A대표팀 출신의 베테랑 음라파는 호펜하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분데스리가 1, 2부에서만 219경기에 출전했다.최근 유럽 리그 기록은 2018-2019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벤로에서 30경기 15득점 3도움을 기록한 것이다.2019년부터는 중동 무대를 누볐다. 아랍에미리트 이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