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관해 궁금한 게 다 다르잖아요. 직접 기업 관계자에게 자세히 물을 수 있어서 답답함이 해소되는 느낌이에요.”26일 오후 1시30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4 인천 공기업·우수기업 청년취업' 설명회장.인천 지역 공기업과 기업들이 마련한 수십 개의 채용 부스에 취업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천대와 인하대는 물론 인천재능대, 단국대, 세종대, 청운대, 중앙대, 인하공업전문대학 등 재학생들은 막연한 취업준비에 조언을 얻고자 행사장을 찾았다.이날 인천대 도시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지혜씨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