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의원이 5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이해식·황운하·이상식 의원과 공동 주최로 새 정부 경찰 개혁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한국경찰학회·한국공안행정학회·한국보안관리학회 등 학계 전문가들과 현장 경찰공무원 등 200여 명의 치안 베테랑들이 참석해 △자치경찰제 재설계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국가수사본부 개혁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치경찰제가 안착하지 못해 지구대·파출소 역할이 축소된 점 △주민 밀착 수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경찰개혁 대토론회’를 개최하며, 새 정부의 치안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개혁 실현을 위한 입법과제를 논의했다.이날 토론회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서영교, 이해식, 황운하, 이상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찰학회·한국공안행정학회·한국보안관리학회 등 치안 관련 전문가 단체와 현직 경찰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토론회는 △자치경찰제 재설계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국가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서훈 등급을 변경할 수 있도록 ‘상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임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제도상 서훈 추천, 확정, 취소에 대한 규정은 있지만 변경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운동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진천군과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진천군은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에 4선 이춘석 의원이 임명됐다. 전준위는 부위원장 소병훈·송옥주 의원, 전준위 총괄본부장 임호선 의원 , 위원 천준호·정일영·황명선·박지혜 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장미, 국화 등 주요 절화류의 국내 출하시기와 겹쳐 대량 유입되는 수입 꽃에 대한 검역 강화와 제도 개선 필요성이 국회 토론회를 통해 제기됐다.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주관으로 ‘효율적인 수입 꽃 검역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 화훼농업인들과 전문가들은 현행 검역 시스템의 비효율성과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현장에서는 ▲국내 성출하시기 수입 꽃 특별검역 실시 ▲소독 자동화 설비 구축 ▲훈증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의 국정 반영과 국비 확보에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첫 공식 국회 일정에 나선 이 군수는 새 정부에서 경찰 개혁에 중추적 역할을 맡은 임호선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21대 대선 지역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워케이션&컨벤션 단지 조성사업 △친환경 수직농장 융합 허브 조성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니어 복합여가문화센터 △보강천파크골프장 확장사업 등을 설명했
충북 증평군은 여름철 인삼 소비 성수기를 맞아 18일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증평인삼과 부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나섰다.이날 ‘삼삼한 증평, 빛이 나는 오늘…국회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은 임호선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증평군이 주관해 군 직영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새싹 인삼 등 제철 농산물을 전시·판매했다.인삼과 부추의 효능과 품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행사에는 증평 청년 농업인, 지역농협, 서원대학교, 수준당, 라라로페㈜스스로, 지역활성화센터 등 지역 대표 기관·업체가
증평군이 여름철 인삼 소비 성수기를 맞아 증평인삼과 부추 등 지역 농특산물의 전국 단위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임호선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증평군이 주관하는 ‘삼삼한 증평, 빛이 나는 오늘…국회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전’이 열렸다.이 행사는 증평 농산물의 새로운 유통 경로를 모색하고, 지역 농업인·기업·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무대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증평군 직영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새싹인삼을 포함해 제철 농산물들이 전시·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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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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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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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위 한화 이글스의 뒷문을 굳건하게 막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역대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우며 생애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다.김서현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 최종집계 결과 팬 투표 178만6837표, 선수단 투표 220표, 총점 54.19점을 마크해 정해영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그는 전체 팬 투표 순위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171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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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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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4년말 기준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수는 1137개, 약정액은 153.6조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글로벌 경기둔화 및 M&A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24년중 투자 집행 규모는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기관투자자들의 대형GP 선호 경향, 신규 GP들의 지속적 시장 진입 등으로 GP업계 양극화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계의 시장질서 확립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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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역 사회의 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33명의 가정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축하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처음 시행된 신규 복지정책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장수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공동체 연대 회복의 상징적 조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