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위는 1월 14일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업의 구체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고자, 국회를 찾아 김종민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신일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위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정한 행정수도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로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세종집무실’ 이전의 당위성을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