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이라는 다소 절박한 용어까지 사용하며 지방 주도로 K-저출생 극복 총력을 다하는 만큼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도 영덕군과 함께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개설해 대응하고자 한다. 지난 2023년 ‘영덕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을 운영했을 당시 대구한의대 미술심리치료학과, 컴퓨터공학과, 화장품학부, 중등특수교육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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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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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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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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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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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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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뤄즈펑 신임 대표 선임
유안타증권은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뤄즈펑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등 상정된 4가지 안건 및 배당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새로 선임된 뤄즈펑 사내이사는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궈밍쩡 사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두 이사의 임기시작일은 2024년 4월 26일이다. 뤄즈펑 신임 대표는 대만 출신으로 유안타증권 매니징 디렉터, KGI증권(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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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현장] 안기영 “양주시민의 준엄한 심판, 16년 권력 놀음 꼭 끝내겠다”
안기영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갑 후보가 “16년의 권력 놀음을 막으려면 이번엔 꼭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28일 총선 레이스의 첫발을 내딛는 출정식에서 “양주시가 무능과 무책임으로 계속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모든 후보가 하나가 돼 6년 고인 물을 새롭고 신선한 깨끗한 물로 바꿔야 양주가 변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 모든 역량을 다 쏟아서 지역의 장래를 위해 헤쳐 나가는 이 싸움에 함께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박종성·이세종·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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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1분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이 한수원의 2024년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한수원-협력사 간 열린 Talk’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을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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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대전협 전공의 대표 자격 인정…의협 "노동부 대국민 사기극" 확인
국제노동기구가 전공의 단체는 개입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당선인은 이를 "고용노동부의 대국민 사기극"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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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첫날 반응은?
올해 서브컬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던 컴투스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출시 첫 날부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 들며 앞으로의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컴투스는 지난 28일 신작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론칭했다.이 작품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플레이어들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개의 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스테이지를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