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은 최근 병원로비와 호스피스 병동에서 호스피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경북 권역호스피스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 행사는 소책자와 기념품 등을 활용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말기암 환자들과 보호자를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김병욱 센터장은 “이번 호스피스의 날을 통해 긍정적인 인
충주의료원은 지난 26일~27일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제2회 호스피스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학생 자원봉사 희망자 20여명이 참여해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맞춤형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확보로 신규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서울대병원이 지난 11일,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지역암센터는 2024년 ‘세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제주 도민의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024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주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호스피스연합회 제주지회, 제주대학교병원 연명의료팀,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엔젤인널스’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민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해 대학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방식의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경기도 내 대학병원과 지자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2개 기관에게는 각각 2억원의 지원금이 배정된다.공모 신청기관은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방문 의료 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검진 및 응급 의료비 지원, 정신건강 증진 및 환자 힐링 프로그램,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다양한 의료보건 프로그램을 제안해야 한다.GH는 10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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