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자체가 합동으로 추진 중인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20~40대 청·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이는 최근 2040세대의 비만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50대 이후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조기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이에
동해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에 맞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한다.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오는 9월 3일 오후 2시에는 북평파출소 앞 북평민속시장, 9월 21일 오전 9시에는 웰빙레포츠타운, 그리고 9월 24일에는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의 조기 발견과 환자 관리를 위한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2040세
창녕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군민의 인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을 슬로건으로,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메시지를 전한다.군은 집중예방관리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설시장, 복지회관, 사업장 등에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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