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2024 국제보호지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 인간과생물권프로그램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 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보호지역 관리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한국의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람사르 습지의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날에 지난해 12월 22일에 연안 습지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오조리 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