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단 엄예진 선수가 2025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개인복식 2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단 소속 엄예진 선수가 2025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개인복식 2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13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엄 선수는 9월 문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열린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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