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기본 생활시설 애란원에 미혼모 아기들을 위해 스카프빕 304장, 베이비스트랩 364개을 전달했다.월드프렌즈와 CJ 나눔재단 임직원들은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스카프빕, 베이비스트랩을 만들어 전달했다. 애란원은 위기임신ㆍ출산에 처한 미혼모자 및 위기임산부에게 기본숙식, 분만, 산후조리, 양육, 중ㆍ고교 위탁교육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