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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부산항 최초로 신항에 첫 번째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내트럭하우스 부산신항사업소 화물차 주차장 부지 안에 구축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80kg 압축·저장 능력과 충전 설비 3기를 갖췄다.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진해신항 일원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및 관리·운영 위·수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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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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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저서 품귀 현상에 '웃돈' 거래도 등장...유통가도 들썩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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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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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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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충청권 연합의회 의원 선임 완료…연내 출범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연합의회에 참여할 충북도의원 4명이 선출됐다.충북도의회는 18일 제4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이옥규·노금식·조성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치영 의원을 광역의회 의원으로 선임했다.도의회는 이날 이들의 선임안에 대해 재석 33명 중 찬성 27명, 반대 3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이들은 도의원과 연합의회 의원을 2년간 겸직하게 된다.연합의회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표방하는 ‘충청광역연합’의 의결기관으로 시도별 4명씩 총 16명으로 구성된다.충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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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단, ‘작은 손길로 제주의 숨을 깨끗하게’.. 환경미화원 현장 체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작은 손길로 제주의 숨을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18일 새벽 5시 민생현장탐사를 위한 첫걸음으로 청소인력 간담회 및 환경미화원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청소인력 간담회 및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에는 송영훈 원내대표를 비롯한, 양경호 수석부대표, 양홍식 부대표, 한권 정책위의장, 한동수 대변인이 참석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의원 2인 1조로 나누어 노형동 일대 약 20여개 구역 클린하우스의 폐기물 수거 작업으로 시작됐다. 원내대표단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 수거 작업에 참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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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지역상권 소비 촉진 서문공설시장서 현장 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8일,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고, 지역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문공설시장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이 참석, 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상생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서문공설시장 상인회 신익주 사무국장은 “서문공설시장은 69여년 동안 도민의 삶과 함께 해 온 전통시장으로 IMF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잘 견뎌왔는데, 지금은 경제 위기임을 실감하고 있다.”, “도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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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 27일 개최...'추사 김정희 예술정신 기린다'
제22회 대정고을 추사문화예술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정읍 안성리 추사유배지 일대에서 개최된다.사단법인 대정고을추사문화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정신과 후학양성 업적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올해 예술제는 대정고을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적극 참여하며 세대를 초월한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추사문화예술제 청소년 기획위원회(이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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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교육감, 러닝메이트제 반대
대전·세종·충남 교육감은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가 교육감 후보를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일제히 반대 의견을 밝혔다.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남·대전·세종·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시도교육감 임명제, 러닝메이트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제도보완을 한다면 직선제가 가장 장점이 많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제도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도 “교육은 전문성과 중립성이 요구된다”며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면 안 되고 공정성과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