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 지역 지정 공모 시군 지원을 위해 11일과 13일 양일간 경북도청 홍익관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현재 2차 시범 지역 지정 공모를 준비하는 시군은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영천시, 문경시, 경산시, 청송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울릉군 등 총 11개 시군이다.경북도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지역 공모에서 9개 시․군이 신청 8개 시군이 지정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따라서 2차 시범 지역 지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대한 많은 시군이 지정되도록 도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