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 규모기준 완화와 산림교육 지원 대상범위 확대로, 경상북도에서 이루어지는 산림교육이 한층 더 실효성 있게 추진된다.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34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것이다.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산림교육 사업 및 지원, △유아숲체험원 운영계획,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의 「경상북도 유아 산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