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21일 오전 10시 30분, 칠곡향교에서 개최되는 ‘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참석, 오후 2시,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대구수녀원에서 개최되는 ‘툿찡 베네딕도 수녀회 한국진출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 오후 5시, 북구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행복북구, 더 빛나길」 빛거리 점등식’에 참석한다.
제주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모범학생 11명에 대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장학증서와 함께 초등부 5명, 중등부 4명, 고등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효순 위원장은 “이번 장학사업은 학업과 품성이 모범적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하였다”며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이 언제나 빛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3명의 위원들이 기금을 조성,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뿐 아니라, 적십자 봉사회 육성지
대구 북구청은 올 겨울에도 북구의 대표적인 겨울 브랜드이자 지역 활력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은 「행복북구, THE 빛나길」 빛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야간경제를 이끄는 핵심 콘텐츠북구의 빛거리 조성사업은 겨울철 침체되기 쉬운 지역 상권을 밝히는 대표적인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평가된다. 북구청 광장, 옥산로, 원대로, 이태원길 등 주요 도심 구간에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과 LED 조형물은 주민과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점 이용 증가로 이어져, 실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북구청
포항시는 지역 내 성매매집결지 주변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성매매 근절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빛나길 시민서포터즈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멈춰진 거리에 다시 걷는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이 직접 나서 지역 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끌고, 성매매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추진된다.모집 인원은 25~30명이며,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QR코드를 통한 간편 신청 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 여성가족과 방문 접수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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