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지난 4월 15일 청소년문화의집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나영민 의장과 시의원, 김덕희 단장과 박화용 부단장을 비롯한 모니터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단의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와 분과위원장 선출, 역량 강화교육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모니터단의 운영체계를 보다 내실 있게 구성하기 위해 분과위원장 선출이 이루어 졌다. 위원장에는 ▲의회운영 분과 이두성 위원, ▲의회홍보 분과 강상현 위원, ▲행정복지 분과 김길영 위원, ▲산업건설 분과
김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청소년문화의집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나영민 의장과 시의원, 김덕희 단장과 박화용 부단장을 비롯한 모니터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단의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와 분과위원장 선
김천시의회는 지난 8일 2025년도 의정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배영희 주민복지 분과위원장, 송승섭 지역개발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은 박광제 위원장의 회의 주재로 의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자문 및 기타 토의 등을 했다.
경운대학교 무인항공기학부 박정수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미래국방 국가기술전략센터 기술협의회 항공·우주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6년 2월 말까지이다. 미래국방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지정한 전문 기관으로, 군에 적용 가능
김천시의회는 지난 8일 2025년도 의정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배영희 주민복지 분과위원장, 송승섭 지역개발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은 박광제 위원장의 회의 주재로 의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자문 및 기타 토의 등을 했다.위원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자문과 관련하여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박광제 위원장은 “기본과 원칙으로 시
대한축구협회가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 U23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등 밀렸던 업무들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몽규 회장이 4선에 성공한 KFA는 지난 9일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한 27명의 제55대 집행부를 발표했다. 그동안 KFA는 정몽규 회장의 직무 정지와 축구협회장 선거 연기 등으로 행정 업무가 멈춰 있었다. 그러면서 여러 현안이 쌓였는데 그중에는 U23 대표팀 감독 선임 건도 있다. KFA는 새 집행부 전력강화위원장에 역대 최연소인 현영민 해설위원을 파격 선임했다. 현영
대한축구협회가 35년간 대전 코레일에서 활약한 김승희 감독을 전무이사로 전격 발탁하며 정몽규 회장 체제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축구협회는 9일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27명으로 구성됐다”며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경험에서 변화와 혁신을 구하기 위해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전했다.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김승희 신임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 철도청(현 대전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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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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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 한달새 시총 43% 껑충
서클이 발행하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가 달러 약세와 미국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다.1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URC 공급량이 한 달 만에 43% 증가하며 2억1700만개, 약 2억46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됐다.EURC는 시가 총액에서 팍소스 글로벌달러를 제쳤고 리플 RLUSD 바로 다음 위치에 랭랭크됐다.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EURC 유통량은 1개월 만에 35% 증가해 1억1200만개를 기록했고, 솔라나에선 75% 급증해 7000만개에 도달했다. 코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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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알리미「청라수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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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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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형산불 상흔 지운다… 폐기물 처리 본격화
안동을 휩쓸고 간 대형 산불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본격적인 폐기물 처리 작업이 시작됐다. 안동시는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길안면을 비롯한 6개 지역 일대에서 주택철거와 함께 발생한 대량의 폐기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폐기물은 약 48만2000t에 달하는 것으로, 처리 비용만 약 4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단순 매립이나 소각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건설폐기물·혼합폐기물·지정폐기물·식물성 잔재물 등으로 분리해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 처리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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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기지역 입주물량 대폭 상승⋯대규모 브랜드 단지 입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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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수출용 팽이버섯 안전 생산’ 묶음 기술로 효율 높여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 방혜선 부장은 4월 21일 충북 음성에 있는 수출용 팽이버섯 생산 농산업체를 방문해 ‘수출 팽이버섯 안전관리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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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부직포 활용 ‘노지수박’ 조기 출하
예천군은 부직포 터널재배 방식을 활용한 ‘노지수박 조기재배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지수박 부직포 터널재배를 통해 기존 5월에서 4월 중순으로 조기정식이 가능하고, 저온 피해를 방지해 정식 초기 작물 생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조기출하로 이어지며, 장마기 이전 수확이 가능해져 일소과 및 피수박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그 결과 상품과율이 높아지고 농가 소득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손석원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상기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