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충북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백운중학교에서 2025 제천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행사인 ‘방방곡곡 어울림마당 with 백운중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운중학교 학생 44명이 참여해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2025년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방식으로 운영되며 문화 소외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 증진과 문화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이날 행사
충북 제천시는 지난 14일 청전교차로 인근에서 제천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하반기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생활소음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개조 및 소음유발 이륜자동차의 배기소음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은 「소음·진동관리법」 및 환경부 고시에 따라 실시됐으며 주요 점검 항목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 덮개 임의 부착·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소음기준을 초과하거나 불법개조가 확인된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