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1일 “후반기 도정은 그동안 일궈놓은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하는 한편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를 풍요롭게', `문화를 더 가깝게', `환경을 가치 있게', `복지를 든든하게', `지역을 살맛 나게' 등 기존의 5개 도정목표에 `안전을 견고하게', `미래를 희망차게'를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도정목표별 주요 실천계획을 보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