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촉발한 중동전쟁으로 국제 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내 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버스 수송 인원은 237만 7339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8% 증가한 수치다. 청소년 이용객 증가율이 24.5%를 기록하며 전체 이용 확대를 이끌었던 점도 있으나, 일반요금을 내는 시민 이용객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청소년 이용객 증가는 지난 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