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전북 정읍의 스마트양돈장 ‘피그월드’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운영 성과와 스마트축산 확산 전략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2024년부터 스마트축산을 도입해 성과를 낸 청년농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해 멘토–멘티 결연을 운영해 왔다. 2025년 11
광양시는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과 공직관 형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멘토링 활동을 평가하고, 11월 정례조회에서 최우수·우수·장려 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2025년 광양시 신규직원 멘토링에는 멘토 10명과 멘티 39명 총 49명의 공직자가 10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개최된 멘토링 결연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매월 1회 ‘멘토링데이’를 지정해 관내·외 주요 기관과 시설을 탐방하고, 추천도서 독서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시에 대한 이해와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재학 중인 선배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포항중앙여고는 지난 11월 15일 2025학년도 ‘진로 탐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학년과 2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멘토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희망 전공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운영한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15일 올해 수료식을 진행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이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서로에게 소통을 통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모담도서관에서 제1회 ‘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두 달간 함께 한 관내 고등학생 멘티 94명과 연세대학교 멘토 50명과 함께 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멘토와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운영한 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15일 올해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첫 선을 보인 ‘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이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서로에게 소통을 통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시는 지난 15일 모담도서관에서 제1회 ‘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두 달간 함께 한 관내 고등학생 멘티 94명과 연세대학교 멘토 50명과 함께 했다.이날 수료식에 앞서 멘토와 멘티는 모담도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과 멘토와 멘티 약 20여 명이 참...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5기 시민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올해로 25기를 맞은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멘토 지도자 및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상담 입문과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담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우석대학교 안시은 학생이 최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어반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충청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청소년과 관련 단체·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시은 학생은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멘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포스트-SDGs 시대, 청소년이 여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어젠다’를 주제로 ‘2025 K-SDGs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멘티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자료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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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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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27호 태풍 고토 경로 등 지역별 오늘 및 주말날씨,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내일 곳곳 짙은 안개
26일 필리피 보라카이 해상에서 발생한 제27호 태풍 고토가 베트남 다낭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제27호 태풍 고토는 29일 오후 4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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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주도 우주시대 첫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 우주시대의 서막이 열렸다는 평가속에 이번 성공의 중심에 경남지역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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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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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 ‘토크 콘서트’ 참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범죄 피해자 인권 주간’을 맞아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피해자 학회 및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 피해자 인권 대회’가 2025년 11월 24일 14:00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1985. 11. 29. UN ‘범죄 피해자 및 권력 남용 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 원칙 선언’을 기념해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매년 11월 29일이 포함된 1주간 신설*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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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의 내일을 잇는 무대,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학교는 1988년 개교 이후 38년간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돼 온 전통공연예술 아카데미로,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기초부터 작품1·작품2·특별·심화 과정까지 총 5단계의 체계적 교육 과정으로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숙련된 학습자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올해는 94개의 강좌가 운영돼 1500여 명의 수강생이 무용·기악·성악 분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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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2025 행정사무감사’ 종료…군정 투명성 강화 계기
울릉군의회가 지난 2일 회의식 감사를 끝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9일간 진행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공식 마무리했다.이번 감사는 군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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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40억 증액…법원 설계·바이오센터 등 핵심 사업 반영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40억 원가량 증액됐다.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40억 5천만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액에는 정부안에서 누락됐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공동캠퍼스 운영비 9억 원 △국립파크골프장 표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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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 “장애인 정책, 시설 손질 아닌 근본 재정비 필요”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이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장애인 관광, 특수교육, 장애인 일자리 등 도내 장애인 정책 전반에 대해 “시설 손질 수준의 미세 조정이 아닌 근본적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강도 높은 개선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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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2347억 확정…조례안 등 32건 처리
충남 아산시의회가 263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했다. 3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총 2조 2347억 원으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 제출안 중 일반회계 2건, 1억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