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제19회 추석맞이 민속 소힘겨루기대회’가 오는 17~18일 양일간 의령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내 민속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령 힘겨루기소 40마리를 포함해 함안, 청도, 대구 등에서 총 70여 마리 싸움소가 출전해 힘겨루기를 펼친다. 군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의령 농특산물인 토요애 한우세트. 친환경 쌀, 메리골드 유정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민속경기장 옆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는 잊혀 가는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 농기구 전시, 어린이들이 미래농경에 흥미를 가질수 있는 퓨처파머스

의령군은 ‘제19회 추석맞이 민속 소힘겨루기대회’를 오는 17~18일 양일간 의령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내 민속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의령 힘겨루기소 40마리를 포함해 함안, 청도, 대구 등에서 총 70여 마리 싸움소가 출전해 힘겨루기를 펼친다. 군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의령 농특산물인 토요애 한우세트. 친환경 쌀, 메리골드 유정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민속경기장 옆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는 잊혀 가는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 농기구 전시, 어린이들이 미래농경에 흥미를 가질수 있는 퓨처파머스 및 특산

달성군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일 매곡13리에서 꽃심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꽃심기 봉사에는 2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매곡13리와 매곡초 사이에 있는 주민 보행로에 설치된 화단에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꽃 1000여 본을 식재하였다.홍종대, 조영숙 회장은 “새마을회가 다사읍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심는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다사읍 가꾸

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도시공원 및 가로변 녹지공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환경정비는 주요 도시공원 및 녹지 55개소, 168,000㎡, 중앙분리대 가로화단 및 소공원 138개소, 248,000㎡를 대상으로 예초 및 제초작업을 진행하며,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원도심 및 도청신도시 주요 교차로, 아파트 상가 주변 등 가로경관용 화분 630개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임파첸스 등 꽃묘 22,300본을 식재하고 안동버스터미널 및 중앙분리대 등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오브제 350개에 웨이브페츄니아화분을 조성

여수시 화정면은 섬 관광객의 이동 경로에 맞춰 주요 도로변에 메리골드·사루비아 등 가을꽃을 심어 주민과 관광객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일 이날 공공근로·노인일자리 참여자, 르네상스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 화정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야항, 여객선터미널, 화백마을 진입로 등에 가을꽃 4,000여 본을 식재했다.앞서 이번 활동은 화정면 특수시책으로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계절 꽃피는 마을 조성’ 목적으로 추진됐다.이

진주시는 추석과 10월 축제를 대비하여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꽃거리를 새단장 한다고 밝혔다.이번 초화류 식재는 시청광장을 비롯한 시 주요 관문인 상평·석류 꽃벽과 시내 남강 주변 교량 일원 약 4.5㎞ 구간에 조성된 난간화분, 도심 곳곳에 설치된 대형화분을 대상으로 페튜니아, 메리골드, 샐비어 등 화사한 꽃 10만 본을 심어 명절 및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한편 진주시는 사계절 꽃피는 시가지 조성을 위해 시직영으로 꽃 양묘장을 운영하여 팬지 외 17종의 꽃을 연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2일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윤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사전 질문을 받아 작가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북토크 방식으로 진행한다.작가와의 만남 이외에도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관련 SNS 함께 읽기, 서평 쓰기, 포토존을 운영한다.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은 지난해 소설 베스트셀이자 20여개 영미권으로 수출하며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윤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후속작이다.마음의 불행을 찍는 사진관에 찾아온 이들이 보고 싶은 미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