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폭설이 지나간 겨울 초입, 마음을 녹이는 음악과 깊은 울림의 말씀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가 부천 신중동역 인근 갤러리에서 ‘인생의 길잡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신천지 부천교회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행사는 플루트, 바순,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3중주의 연주로 시작됐다. ‘어느 멋진 날’과 ‘참 아름다워라’의 선율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이어 소프라노가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은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