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상업·업무·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복합개발사업 브랜드 ‘더그리드’를 공식 론칭했다.현대건설은 17일 “도시의 가치와 문화를 설계하는 종합 도시개발자로 도약하기 위해, 단순한 건축을 넘어 도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통합 개발 브랜드 ‘더그리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건설은 주택, 인프라, 건축·개발, 전력·설비, 미래·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테헤란로237 개발, KT송파지사 프로젝트 등 국내 주요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싱가포르 워터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