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제작자이자 작가와 감독을 맡은 황동혁과 주연배우 이정재, 위하준이 오는 10월 3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루카 코믹스&게임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다.2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해당 페스티벌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소식이 공개될 전망이다. 다만 행사에서 에피소드가 공개될지, 아니면 미리 보기 영상이 공개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기훈이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미국행 계획을 포기하고, 새로운 임무를 시

울산 중구 외솔한옥도서관에 영·유아를 위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가 도입됐다. 로봇 ‘루카’는 심화학습 AI 기술과 상호 교감 기술이 탑재됐다. 책장을 넘기면 그림책의 그림, 사진 등을 분석해 각 쪽의 내용을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실감나는 효과음과 함께 읽어준다. 이 로봇은 책을 읽기 어려운 미취학 아동과 다문화 가정, 독서 취약 계층, 시각장애 아동 등의 독서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읽어주는 로봇은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도서관 등 1만여곳에 보급돼 있지만 중구 공립도서관 중에서는 외솔한옥도서관이 처음이

르노 '트윙고'가 전기차로 재출시될 예정이라고 4일 일간지 더 썬이 전했다. 트윙고는 프랑스 자동차 회사 르노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경차로, 1993년부터 판매됐다.주간 자동차 잡지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르노 트윙고의 후속 모델이 중국 엔지니어링 회사와 협력하여 개발된다. 전체 프로세스는 르노에서 전기차 제조를 전담하는 암페어가 주도한다.루카 데 메오 르노 최고경영자는 트윙고에 대해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은탄"이라 평가했다. 트윙고는 초저가 소형 전기차 시장에

인천시는 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과 '인천 AI 정책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크로아티아 경제 사절단은 루카 브릴로비츠 크로아티아 상공경제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기업 관계자 총 18명으로 구성됐다.사절단은 지난 3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개최한 '크로아티아-한국 비즈니스 포럼'을 참여했다. 이들은 인천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정책 및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시와 간담회를 가졌다.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디지털 기술기업

경기도가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을 기록·저장할 수 있는 생물 다양성 탐사앱 ‘루카’를 개발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26일 도에 따르면 생물 다양성 탐사는 생물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지역의 생물종을 찾아 목록을 만드는 활동이다. 도는 도민들이 간편하게 생물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루카’ 앱으로 디지털저장소를 구축한다.앱에 저장된 도민들의 기록은 생태전문가 검토를 거쳐 참여자들에게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연계해 리워드로 전환할 수 있다.루카 출시를 기념해 도는 이

단양군 매포읍 매포도서관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는 AI비전 기술을 이용해 아이들이 책장을 넘김과 동시에 이미지를 분석, 해당 페이지의 이야기를 읽어준다.노래 부르기, 간단한 게임 등 상호작용도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최대 2주간이며 아동 이름으로 가입한 회원만 대여할 수 있다.대여 문의는 매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는 로봇과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i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