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4월 2일, 서장 및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경찰관에 대한 2025년 첫 경찰관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임용식에서는 승진 대상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함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으며, 책임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김환경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양경찰로서 초심을 잃지말고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3번째로 시상하는 대한민국 제복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제13회 영예로운 제복상’에 동해해경청 소속 해양경찰관 2명이 선정됐다.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최초로 소속 해양경찰 2명이 동시에 수상했고 작년에 이어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영예로운 제복상은 대한민국 제복공무원들이 헌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며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제복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뜻깊은 상이다.올해 제복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동해해양경찰서 김홍윤 경정과 강동진 순경은 각각 해양 안전 과 해양 구조분야에서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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