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 뒷좌석은 안전하다?뒷좌석은 안전벨트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우리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은 앞좌석보다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괜찮
강릉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음주운전 단속을 매일 실시 한다고 밝혔다강릉경찰서장 이길우는 “음주운전은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범죄행위”라며 “단속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 진행될 예정이니 술좌석에서는 반드시 운전을 피하고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부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반려견을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되며, 이후인 7월 한 달간은 전국적으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반려묘는 내장형 방식에 한해 선택적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무를 넘어, 우리 사회의 반려동물 보호 수준을 끌어올리는 핵심 제도입니다.동물등록의 장점은 명확합니다.실종
이달 21일부터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음주 운항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개정법률이 시행된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상레저안전법’ 일부 개정 법률이 오는 21일에 시행 됨에 따라, 앞으로는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의 운항자도 음주운항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법 개정은 수상레저 활동이 대중화되고 다양한 형태의 무동력 기구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현행법상 동력 수상레저기구에만 적용됐던 음주·약물복용 단속이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라 서핑, 패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고급화 사업에 따른 제주시 서광로의 양문형 저상버스 전용 '섬식정류장'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부터는 이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본격적 단속이 이뤄진다.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이달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통한 섬식정류장 운영 노선은 광양사거리에서 신제주입구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3.1km 구간이다. 이 구간은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중앙버스전용차로가 1차로에 신설됐다. 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이 지난 28일 건전한 게임문화와 공정한 티켓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경범죄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현행 ‘게임산업법’은 게임물 관련 사업자가 불법 게임물을 유통하거나 제공할 경우 징역 또는 벌금 등의 처벌을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재 규정이 없어 실효성 있는 단속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이번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물불법이용신고센터’를 설치·
정부가 6월 9일부터 한 달간 전국에서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불법튜닝, 불법명의, 무단방치 차량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이륜자동차의 소음기 불법개조, 등화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튜닝과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불법 운행 행태에 대한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또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처벌이 강
최근 울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경찰이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까지 명시돼 있어 시민들의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의 메시지는 ‘경찰청 교통과 협조사항’이라는 공식적인 표현과 함께, 이달 3일부터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숙취운전 단속이 실시되며 3·8·10·14·17일에는 100% 단속한다는 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한 언론사는 해당 내용 메시지를 토대로 오보를 내기도 했다. 이 메시지는 지난해에도
외국인 범죄로 인한 제주지역 도민들 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제주경찰청의 ‘외국인범죄 특별치안대책 100일 추진계획’을 통한 외국인범죄‧무질서 집중단속 및 가시적 예방과 홍보 및 제도개선을 포함하는 특단의 노력이 시작된 지도 어느새 마무리에 접어 들어간다. 제주경찰은 외국인에 의한 외국인의 법질서 경시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무엇보다 도민불안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외국인 범죄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 지 확인하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이루어질 경우 철저한 조사‧단속이 중요하
충북 청주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차량을 털다 경비업체 직원에게 발각,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 근무를 서던 한씨는 수상한 인물 2명이 차량 문손잡이를 당기는 장면을 CCTV를 통해 목격했다.한씨는 그들의 행위가 차량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문 단속이 허술한 차량을 골라 전자담배 등을 훔친 10대 청소년 2명을 검거했다.이후 경찰은 범인 검거에 기여한 한씨에게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변재철 서장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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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을 위해 내부 실험 조직인 ‘소소기획단’ 3기 활동을 지난 20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MZ세대 공무원 24명이 위촉돼 올해 말까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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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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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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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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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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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청소원 휴게 공간을 확장하는 데 경기도의회과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수장들이 뜻을 모았다.그동안 휴게공간이 비좁고 환기 부족 등 도의회 청소원들의 열악한 휴식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지사·도교육감 대기실 일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김진경 의장과 김동연 지사, 임태희 교육감은 27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정담회를 갖고 도지사·도교육감 대기실 일부를 청소원 휴게 공간을 확장하는데 할애하기로 했다. 김 의장이 즉석에서 개선 방안을 제안했고, 김 지사와 임 교육감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정담회 후 이들은 직접 청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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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 총무담당관 후생복지팀장 이성숙 ▲ 의사담당관 의정정보화팀장 서동민 ▲ 의정정책담당관 의정교육기획팀장 김진경◇ 5급 전보▲ 언론홍보담당관 언론팀장 이호석 ▲ 의정지원담당관 지원총괄팀장 이석문 ▲ 농정해양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