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이 6·3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설 명절 전후로 출마 선언을 검토 중인 가운데 당내 경선은 본선보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문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임진왜란에 이어 제2의 참화인 정유재란이 발생한 것은 리더의 비겁한 선택과 책임 때문이라며, 2024년 12·3계엄 사태 당시 오영훈 지사의 행보를 직격했다.문 의원은 “불법적인 비상계엄은 제주4·3의 피로 뿌린 민주주의의 씨앗을 흔들었고, 5·18의 눈물로 세운 헌정 질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