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무 승진▲ 김해룡 ▲ 서호영◇ 상무 승진▲ 구은경 ▲ 이상훈 ▲ 박관영 ▲ 박병준 ▲ 정웅 ▲ 박철형 ▲ 김성열 ▲ 박세진 ▲ 강재영 ▲ 김일찬 ▲ 황성원 ▲ 김성진 ▲ 이건영 ▲ 김지수 ▲ 김동연 ▲ 민경모 ▲ 김창훈 ▲ 길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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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달 8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임원으로 승진하는 인사는 총 20명 규모로 김해룡 상무 등 2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민경모 수석 등 18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항공사 출범을 준비하고, 안정적
전라남도 교육·사회 시민연대가 지난달 29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700여 명과 교육계, 사회단체,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출범식은 지역사회가 교육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참여형 교육공동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지역 교육 관계자와 경제·문화·직능 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전남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김해룡 전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 교육 특별위원이 상임대표를 맡아 ‘AI로 여는 미래, 함께 만드
대한항공이 조직 활성화와 책임경영 강화에 초점을 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로,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대한항공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는 오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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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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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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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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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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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국세 3배 인상…내년 7월부터 3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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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내년 7월부터 출국 시 부과하는 ‘국제관광여객세’를 현행보다 3배 인상한다.27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회의를 열고 출국세를 1인당 1천엔에서 3천엔으로 인상하는 방침을 확정했다.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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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밍크고래 불법 포획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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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