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서 열린 '밀컨 인스티튜트 코리아 디너'에 연사로 참석해 글로벌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 유통업의 경쟁력과 롯데 유통군의 저력을 역설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투자 포럼인 '밀컨 연구소'가 서울에서 진행한 첫 기관투자가 행사로,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지평선 위의 대한민국: 진화하는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 세션의 연사로 참석했다.세션은 리차드 디티지오 밀컨 연구소 최고경영자가 좌장으로, 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