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은 9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민간기업, 기금운영사,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민간협력 바다숲 사업과 탄소흡수원 사업 도입 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민간협력 바다숲 사업의 추진 목적, 절차, 기대효과 및 바다숲의 블루카본 전략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바다숲 탄소흡수원 사업 도입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2024년 현대자동차, 포스코, 효성그룹이 최초로 참여하여 시작된 민간협력 바다숲의 경우, 현재 4개소 7.85㎢의 바다숲을 조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