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2024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기간을 맞아 지난 30일 도매시장 주요시설을 직접 찾아 합동 집중안...
농협의령군지부와 의령농협은 지난 25일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예둔리 들녘에서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경남농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학생농촌인력지원단과 연계한 일손돕기 에는 의령군지부, 의령농협, 창신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마늘수확 및 폐비닐 수거 작업을 도왔다. 김성수 지부장은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펼쳐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영농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진주원예농협은 강복원 조합장이 최근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농협중앙회 이사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강복원 조합장은 “전국 농협을 대표해 농협다운 농협을 실현하고 농업의 밝은 미래를 구축하겠다”며 경영목표 설정, 사업계획 및 자금계획의 종합조정, 각 지역 농협 특성에 맞춘 발전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농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강 조합장은 2015년 취임 이후 3선 조합장으로 진주원예농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는다.그는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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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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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세대융합형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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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가 최근 멕시코프로야구리그 커미셔너와 쿠바야구협회장을 만나 야구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친선 경기 추진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MB 오라시오 델 라 베가 커미셔너는 20일 KBO를 방문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멕시코프로야구리그를 소개했고 KBO-LMB 리그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MB는 한국과 멕시코의 야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선수 교류, 친선 경기, 기술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고 KBO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잠실야구장에서 NC-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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