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우승,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 등 2024년 구미를 빛낸 체육인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16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구미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체육인상을 포함해 체육 유공자 75명이
대구시민들이 배낭을 메고 구미를 방문 금오산 등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레포츠 와 음식을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된다. 13일 구미 사곡역에서 지방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으로 1965년 간이역으로 출발한 사곡역이 64년 만에 정식
칠곡군은 군민 등 1400여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4년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대구와 구미를 잇는 대구-경북 광역시대 개막,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이 1위로 선정됐다. 올 12월 14일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잇는 대경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이자 대구·경북권역을 40분대로 연결하는 ‘대경선’이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14일 경산역 광장에서 경산~구미를 잇는 대구·경북권역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조현일 시장과 시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김천~구미를 연결하는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된다 . 송언석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은 경운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21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경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물티슈는 사용하기에는 간편하지만 하수이송펌프 등 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한다는 것 등의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추후 결과를 하수처리장
구미시는 2024년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1위로 ‘구미대표축제,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개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올해 주요 시정 30개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시민 1657명이 참여해 총 5237표를 투표했다. 1위에 오른 ‘구미대표축제,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 개최’는 총 484표를 얻으며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축제들은 60만 명 이상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미가 축제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은 경운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21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물티슈는 사용하기에는 간편하지만 하수이송펌프 등 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것 등의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추후 결과를 하수처리장 운영에 참고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18일 김천~구미를 연결하는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송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했고 내년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사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절차를 거친 이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즉, 지난 12월 14일 개통된 대경선 1단계에 이은 2단계 연장사업을 위한 사업 절차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다.구미~대구~
칠곡군은 군민 등 1400여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4년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 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구와 구미를 잇는 대구-경북 광역시대 개막,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이 1위로 선정됐다. 올 12월14일 구미, 칠곡, 대구, 경산을 잇는 대경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또한 9개 지자체간 광역환승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위에는 '왜관읍 석전리에 칠곡군 공영주차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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