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과 한라중, 외도초가 전도종별 육상대회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귀일중과 한라중은 지난3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46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남.여중부 정상에 올랐다.지난해부터 새롭게 모습을 보인 남중부 귀일중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위미중, 서귀포대신중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첫 출전한 여중부 한라중은 금메달 9개, 은메

귀일중학교와 한라중학교가 ‘제46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각각 남중부,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서서는 외도초가 남·여부 동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제53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을 겸해 지난 3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중부에서 귀일중은 메달 9개를 따내며 7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회 3연패에 도전한 위미중은 메달 8개로 67점을 얻어 준우승, 서귀포대신중은 메달 5개를 획득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종합운동장에서 ‘2024 이천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9개교와 중학교 8개교 등 총 27학교에서 31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세부 종목으로 80m, 100m, 200m, 800m, 400m 계주 등 트랙 5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필드 2종목을 운영했다.이날 각 종목의 입상 학생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이천교육지원청은 입상한 학생과 우수한 기록을 낸 학생들을 선정해 4월 14~16일 용인에서 개최되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출전시킬 계획이다.김은정 이천교육장은 “스포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남양주시 육상연맹과 함께 ‘2024 구리남양주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육상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22개교와 중학교 18개교 총 40개교, 66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트랙 종목인 80m, 100m, 400m, 800m, 1500m, 400m 혼성 계주와 필드 종목 높이뛰기, 멀리뛰기, 투포환 등 총 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이번 육상대회는 14일부터 3일간 용인에서 개최되는 ‘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지역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구

안산교육지원청은 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제36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안산시 소재 초·중학교 68교에서 선발된 학교 대표 선수 97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장배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안산지역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학부모와 교사 등 안산 교육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정과 화합의 육상 축제로 거듭났다.대회 결과, 각 종목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이들은 이달 14∼16일 열리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귀일중과 한라중, 외도초가 교육감기‧회장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제주육상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제46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가 지난 3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해부터 모습을 보인 남중부의 귀일중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위미중을 물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