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가운데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심리가 넉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4.5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CCSI는 지난 5월 상승세로 전환한 뒤 6월과 7월까지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8월에는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CCSI는 소비자들의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전망을 종합해 보여주는 지표다.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