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 지원사업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달 현재 신혼부부는 70여명, 청년 1인 가구는 50명이 신청한 상태로 작년 첫해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군은 행복한 결혼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매입 자금 대출이자 납부액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부부 합산 중위소득 기준 200% 이하, 부부 중 1인이 49세 이하, 공시지가 3억 원 이하 주택 거주, 무주택 또는 1주택 가구로 신청은 4월과 10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