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헌 도의원, 5분자유발언“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 제언”‘거주자 우선 주차제도’도입 고려해야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의원이 25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법 적치물 단속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정 의원은 “고질적인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주택가 이면도로의 불법적치물은 주택가 주민들이 도로가 마치 자기 재산인 것처럼 라바콘, 폐타이어, 화분 등을 적치하여 자신의 주차장으로 불법 점유하면서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에
영덕경찰서는 지난 16일 경북경찰청과 함께 지역 주택가의 한 원룸에서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업주를 적발했다. 이날 영덕서는 불법 사행성 PC방을 근절하기 위해 경북청과 합동으로 주택가 원룸에 불법 PC방을 차려 운영한 업주를 적발한데 이어 영덕군에 등록된 기존 PC방에서도 불법 사행성 도박을 손님들에게 제공한 업주를 추가 적발했다. 안해원 서장은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틈타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찰, 주택가 불법 도박장 단속…12명 검거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는 최근 경주 안강읍 주택가에 불법 도박장을 차려 두고, 자영업자·주부 등을 끌어들여 매일 도박판을 벌인 운영자와 도박꾼들 12명을 현장 급습해 검거하면서 판돈 830만 원과 ‘마작패’, ‘카드’를 증거물로 압수했고
경북 영덕의 한 원룸에 PC방을 차린 뒤 손님에게 불법 사행성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환전을 해준 업주 3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7일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영덕에서 PC방으로 등록하거나 주택가 원룸에 PC방을 운영하면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환전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성동구가 밝고 안전한 야간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7월까지 주택가 노후 보안등 교체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 대상 지역은 공동주택이 밀집한 행당동, 응봉동, 성수2가동이며, 총 178개의 노후 보안등을 발광 다이오드 보안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발광 다이오드 보안등은 조도가 높아 사물 식별이 용이하여 범죄 예방효과가 크며, 빛 확산이 적기 때문에 빛 공해 우려가 적은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보안등보다 전력 효율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구는 이와 더불어 금호
최근 안산 도심 주택가 안에서 해시시, 메페드론 등 신종마약을 제조하고 투약한 20대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러시아인 A씨 등 2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후 안산 한 주택가 안에서 해시시를 만들기 위해 대마와 화학약품 등 원료를 준비해 제조하고, 제조과정에서 메페드론을 흡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들은 일반 대마초보다 10배 이상 환각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해시시는 판매 목적으로, 흡입하면 사람을 물어뜯을
부산 연제구 연산8동은 지난 24일 연중 국경일 및 기념일을 맞이하여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새마을 3개 단체 및 직원,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이루어진 태극기 홍보단을 구성하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홍보단은 연중 국경일 마다 관내 아파트, 주택가, 과정공원 일대 등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려 태극기 휘날리는 우리동네 마을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웃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이웃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으로 목 부위를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충남도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택시승강장 등 교통 혼잡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 위반 지역, 교통 민원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금천구는 4월 24일 10시 30분 금천한내 다목적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금천구협의회, 10개 동 주민자율방역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진드기로부터 여름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철 집중 방역체제에 돌입한다.주민자율방역단은 동네 여건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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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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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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