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마포구는...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및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한 시설 이용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일환으로 '실내공기질 저감 컨설팅'을 추진한다.실내공기질 저감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건강민감계층 이용시설은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지원대상으로는 실내공기질관리법 제3조에 포함되지 않는 법정 규모 미만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컨설팅은 실내공기질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라돈 등 10개
경기도의회는 도시환경위원회가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도시환경위는 지난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유호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도 이 조례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노섭 안양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다회용기 등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사업 관련 기업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이 좌장을 맡고 유호준 위원과 김태형 위원은 각각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폐기물 발생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이 좌장을 맡고 유호준 위원과 김태형 위원은 각각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제373회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중소기업 등에 설치된 보일러 버너를 질소산화물 저감 효율이 높은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저녹스버너란 산소농도·화염온도 등을 조절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생성을 억제 시키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 시 질소산화물 발생량의 약 30~50%를 저감 할 수 있다. 지
창원특례시는 ‘마음 놓고 숨쉬는 맑은 도시’ 조성에 편성된 7개 사업 187억 사업비의 대상자가 조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재정적 지원을 받는 시민과 사업효과로 미세먼지 저감 혜택을 받는 모든 시민이 생활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활체감형 사업’ 이다.현재는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어린이 통학차량 구입 지원사업에 1,356대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춘천시가 가스열펌프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줄여주는 장치에 대한 설치비를 지원한다.가스열펌프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냉·난방기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돼 지난 2023년 1월 1일 대기 배출 시설로 지정됐다.이로 인해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한 가스열펌프는 올해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에 시는 사업비 9,135만 원을 투입해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민간·공공
반도건설이 협력사 탑그린이피에스의 경주 공장에서 층간소음 저감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은 탑그린이피에스와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특수소재 활용 및 공법 개발, 공동 특허출원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향후 다양한 구조방식과 슬래브 두께를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 방안을 공동 연구하며 새롭게 개발한 기술은 테스트를 걸쳐 건설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층간소음은 공동주택 거주자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겪
경남도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1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남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 내용에는 △공공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실시 △1회용품 사용·제공 할 시 개선권고 조치 △경남도 1회용품 사용 저감 계획의 수립과 시행 주기 명시 등이며 공공기관이 앞장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규제 보다는 자발적 참여로 도민들의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역 여건을 반영한 1회용품 발생량 저감을 위한 제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202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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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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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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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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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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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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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누구를 존경할 것인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다수의 존경과 찬사가 주는 성취감은 사회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가치를 구성원들이 추구하도록 유인하는 강력한 동기다. 그래서 모든 사회조직은 바람직한 가치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존경하고 기억하도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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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마산시민의 날[그땐 그랬지]
1992년 5월 1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마산시민의날 가고파큰잔치 모습입니다. 2010년 창원시와 마산시·진해시가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큰 행사를 진행할 때나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금의환향'했을 때 카퍼레이드를 했지만 지금은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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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단상]유무념 공부
원불교 마음공부 방법 중에 유념공부와 무념공부가 있다. 유념은 하기로 한 일을 잊지 않고 마음을 챙겨서 실행한 것이요, 무념은 잊어버리고 마음을 챙기지 못한 것이다. 가령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말하기 전에 멈추어서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인지 생각한 후 말을 했으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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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장애인 유권자 투표 접근성 높일 제도 보완을
대한민국 헌법 41조 1항은 '국회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투표로 선출한 국회의원으로 구성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22대 국회를 구성하는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 장애인도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장애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사실상 투표를 포기하거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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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보건의료원 건립 논란 지역 사회 확산
보건의료원 건립 관련 안건과 예산 삭감으로 촉발된 하동군과 군의회 간 갈등이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다.일부 군의원에 이어 군의회가 “건립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기존 견해를 고수하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밝혔다. 반면 군에 이어 지역 이장들과 청년회가 신속한 건립을 촉구하며 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