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돝섬 선착장 주변에서 9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 이 남성은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창원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1시 42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돝섬 선착장 주변 해상에서 남성이 떠내려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해경은 마산 파출소 연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인천지역 유∙도선과 선착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해경과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진행한다. 점검단은 선박·승객 규모와 노후도 등 기준에 부합하는 유∙도선 24척과 선착장 8곳의 승∙하선 시설 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소방∙구명장비 관리 실태와 안전 위해 요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식 서장은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유‧도선 및 선착장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18시간전
옹진군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14시간전
옹진군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사업으로 여행
3일전
인천 옹진군은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준비됐다.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사업으로 여행자센터(마을카페, 휴게시
인천해양경찰서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유·도선과 선착장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인천해경과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진행한다.점검단은 선박·승객 규모 및 노후도 등 점검 대상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유·도선 24척과 선착장 8곳의 승·하선 시설 안전성 여부, 소방·구명장비 관리 실태, 안전 위해요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조치를 취할 방침이
옥천군은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후손에게 풍족한 어족자원을 전해주기 위해 내수면 불법 어업 행위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10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청호, 금강 및 지방하천에서 위법한 유어 및 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수상레저 안전관리요원 4명을 군북면 추소리와 대정리, 안내면 장계리에 배치하고 낚시 및 수상레저 불법행위 감시, 선착장 주변 환경정화를 하고 있다.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수면팀 직원들이 공용차량과 관공선을 이용해 순찰,
경기도가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어항을 조성하기 위한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2026년 3년간 각각 예산 45억 원, 50억 원을 투입한다.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 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
경기도가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어업 기반 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3일 도에 따르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2026년 3년간 각 45억원,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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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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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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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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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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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초교 2곳 이어 울주군내 고교서도 울산 학교 단체식중독 의심증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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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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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밀어붙이기…대통령실 "각 대학은 학칙 조속히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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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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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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