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심사결과는 8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UAM(Urban Ai
현대자동차가 이달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제8회 현대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키즈 모터쇼를 통해 미래세대가 상상력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희망찬 미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
김근태 의원이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 보고한 대안을 강력히 비판했다.김 의원은 연금특위에 보고된 ‘소득보장안’과 ‘재정안정안’ 모두 “모수조정 논의에만 그친 방안”이라며, “모수조정만 논의하는 것은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연금개혁의 근본적 목표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김 의원은 “지금의 모수조정의 틀 안에서는 고갈 시점의 미래세대가 소득의 30~40%를 보험료로 납부해야 한다”라며 보험료 부담에서의
대전세종충남 4·19혁명회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대전 목척교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에 헌화했다.당시 민주화 운동에 나섰던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헌화식에는 3·8기념사업회 회원,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헌화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세대가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여야는 30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공론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편안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국민의힘은 미래 세대에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방안이라고 비판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국가 책임을 이행하는 안이라고 옹호했다.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미래세대와 국가의 재정안정 관점에서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기금이 소진된 이후 미래세대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이번 공론조사가 소득대체율·보험료율 등 ‘모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30일 "연금개혁에는 '조금 더 내고 더 많이 받는 마술'은 없다"면서 '신연금' 개혁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나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회 연금개혁특위의 공론화안을 언급하면서 "연금고갈 시점을 불과 6,7년 늦출 뿐 연금고갈 후 미래세대 보험료율은 30% 넘게 오를 수 있다고 한다"며 "여기에 건강보험료와 소득세까지 내고 나면, 우리 청년세대는 열심히 일해도 소득없는 암울한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나 당선인은 "그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과중한 빚으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세대가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등 경기지역 시민단체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민 행동을 제안했다.이들은 9일 오후 1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3030실현 100만 도민 행동’ 선언문을 낭독했다.사회를 맡은 김현정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공동실행위원장은 “‘3030’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19년 대비 3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도민행동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김 위원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7일 울산 본사에서 `KEA 기후행동 미래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의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공단 주요 업무의 혁신을 토대로 하는 KEA 기후행동 미래전략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으뜸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선포식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상주 협력사, 미래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KEA 기후 행동 미래전략 발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오는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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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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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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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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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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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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