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사회적 출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 7월부터 지역자원을 연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밀양 드림스타트는 0세 이상 만 12세 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인 사업 분야는 △신체·건강 영역 △인지·언어 영역 △정서·행동 영역 △부모·가족 영역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