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귤빛이 물드는 시즌을 맞아 감귤 따기 체험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놀멍 쉬멍 귤따멍’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놀멍 쉬멍 귤따멍’ 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위치한 귤밭‘트로이테마공원’ 감귤 따기 체험권을 제공한다. 농장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열심히 수확한 귤은 가져가 여행하면서 먹을 수 있다. 스페셜 기프트로 귤 모자와 한라봉 주스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신화관’과 ‘서머셋’ 한정으로 판매된다. 신화관은 사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 풀과 신화워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27일 청도군 이서면과 각남면을 방문해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20여 농가에 감 따기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충환 총재, 반용석 전 총채 부부, 이동희 전 총재, 추광엽 차기 총재, 이준철 차차기 총재 참석해 각 지역 로타리 안
10일 새벽 경북 의성에서 농번기를 맞아 사과 따기 인부들이 탄 스타렉스 승합차가 타이어 파손으로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충돌해 12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께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상주영덕고속도로 단밀4터널 인근에서 60대
포항YMCA 봉사단은 지난 9일 국제와이즈멘 포항클럽회원과 선린대학 YMCA 동아리 회원 등 약 30명이 함께 죽장면 두마리 마을에서 사과따기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이날 봉사자들은 김태철 농가의 과수밭 약 600평에서 사과 따기 작업에 참여하였고, 작업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2인 1조로 나뉘어, 사과를 따서 박스에 담고 운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포항YMCA 봉사단은 2021년에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구성된 이후 매년 농촌의 일손돕기 및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참여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은 26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오케이농장에서 'GAP 농장 팸투어 현장 교육 및 감귤 따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도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사랑 알리미 문화순 강사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제도 GAP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 수 있는 각종 유해 요소를 사전 예방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 안전관리 체계를 설명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2일 화요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자원봉사자 나들이 “하나울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개관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자들은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돌아오는 길에는 충북 예산 소재 은성농원에 들러 사과 와인 시음과 사과 따기 체험을 했다.나들이에 참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사례관리 대상 9가정을 대상으로 힐링 가족여행 '가족의 온도 UP'을 실시했다.이번 가족여행에는 ‘감귤 따기’, ‘바다 여행’, ‘가족 강점 찾기’, ‘아동 권리 영화 관람 및 의견 나누기’, ‘가족 앨범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었으며, 가족들은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
합천군은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및 관외 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가치 교육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체험교실은 도시와 농촌 소비자를 아우르며 지역 농업인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소비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시설 견학 및 로컬푸드 교육 ▲사과 따기 체험과 같은 로컬푸드 농장 체험 ▲로컬푸드 장보기 ▲2층 공유부엌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넷마블이 4분기 '레이븐2'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의 영예를 거머쥔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기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0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의 서비스 권역을 대만·홍콩·마카오로 확장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인 레이븐의 정식 후속 타이틀로, 지난 5월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매출
월요일인 11월 25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강수 >○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또한, 오늘 늦은 밤에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서쪽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최근 기업 활동의 주요 트렌드는 '상생'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 흐름에 발맞춰 코레일유통이 공공 자원인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6월부터 ‘로코노미200+ 프로젝트’팀을 운영하며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전국 철도역에서 편리한 서비스
SK이노베이션이 지난 60여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계에 석유류와 같은 에너지는 물론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 등 석유화학류를 꾸준히 공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대한민국 제1호 국가 산업단지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제1호 기업으로 입주한 SK이노베이션이 대한민국이 역
2024년 국내 1000대 기업 중 소위 SKY 불려지는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 비율이 29.6%로 집계됐다. 이중 단일 대학은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25일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 결과 서울대 출신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