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부모교육 사업’을 편다고 16일 밝혔다.위 센터는 이날 광주 태성초등학교에서 안혜숙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소장을 초청해 컬러 성격유형에 따라 부모·자녀 각 개인의 컬러 특성에 대한 이해 및 그에 따른 소통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육으로 진행했다.또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 및 힐링의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자녀와의 관계 개선 방법도 모색했다.한 학부모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면서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센터가 하남·광주지역 학업 중단 예방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 사업 설명회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를 가졌다.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각 학교 학업 중단 예방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날 각 분야의 초빙 전문가들로부터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광주시청 관계자를 강사로 초빙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프로그램을 안내하는가 하면 Wee센터

제5대 하남시청소년의회 개원식이 지난 2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하남시와 하남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최한 이날 개원식에서는 청소년 의장과 부의장, 교육상임위원회, 안전환경상임위원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인권소통상임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장이 선출됐다. 하남청소년의원 30명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후보자로 등록한 뒤 주최 측의 서류심사와 하남청소년의회 선거인단 투표 등을 거쳐 당선됐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하남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창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앞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동부초등학교에서 하남경찰서와 합동 교통캠페인에 실시했고, 이날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14년째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를 이어 오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교육장, 교통안전 지킴이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녹색어머니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하남 미사초등학교를 거점활동 공간으로 한 2024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 제1캠퍼스를 개강했다.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제1캠퍼스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AI,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요구를 담아 하남지역에 들어선 첫 번째 공유학교다.교육지원청은 제1캠퍼스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운영 분야는 ▲미래·에듀테크 ▲진로 ▲교과 심화학습 ▲생태·환경 ▲기초학력 ▲인성 ▲문화예술·체육 등 총 2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신규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2024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같이 앞으로 가는 신규공무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신규·선배 간 대면 교육을 통해 공감대 형성, 신규공무원의 직무역량 및 현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각 부서의 업무 파악을 위한 ‘교육청 탐방! 월리를 찾아라! ’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으로 구성됐다. 또 신규공무원·멘토 간 상견례, 업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급여 및 감사 사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교육지원청,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연수는 효율적 학교시설 사업 집행과 전문성 향상,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등으로 관리 및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또 학교시설개선과 시설관리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부서 구성원과 학교근무자 간의 소통도 했다.오성애 교육장은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공사 사업 집행을 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시설관리와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광주=이동희 기자 dhl@inc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는 위기 아동지원사업과 가족 돌봄 청소년 발굴 및 지원, 꿈 지원 사업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또 위기 아동지원사업으로 발굴된 학생들은 지속해서 가정환경과 학교생활 등을 모니터링해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꿈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교육복지 협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과 가족 돌봄 청소년 발굴 및 지원, 꿈 지원 사업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한다.또 위기 아동지원사업으로 발굴된 학생의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을 모니터링해 추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꿈 지원사업은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최근 광주 남종면에 있는 숲속에딸기 농장에서 다문화 학생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 연계 주말 인성체험교육을 했다.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과 병행한 주말 인성체험교육에는 중국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다문화가정의 국내 출생 및 중도 입국 학생, 보호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자녀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자녀 인성교육 방안 학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수확 체험 ▲오감 활용 자연체험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 학생은 “주말이라 참여가 쉽고 함께 참여한 가족들과 네트워크가 확장됐다”며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