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31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미국 등 4개국에 출시했다.이 작품이 출시된 지역은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이다. 이 작품은 SF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게임으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됐다. 출시 후 국내에서 양대마켓 매출순위 톱 10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이 회사는 작품의 추가 해외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과 영미권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도화된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룬 활용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