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예천군수 여론조사에서 도기욱 경북도의원이 현직 김학동 예천군수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 지지도와 예비경선, 현역 교체 지수 모두에서 변화 요구가 확인되면서 예천 선거 구도는 현직 유지와 교체 흐름이 동시에 맞서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예천신문 의뢰로 모노리서치가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예천군수 후보 지지도는 도기욱 34.4%, 김학동 31.0%, 안병윤 27.5%로 집계됐다.도기욱과 김학동의 격차는 3.4%포인트로 표본오차(95% 신뢰수준 ±4.4%
KT가 이달 말 박윤영 대표 선임을 앞둔 가운데 계열사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계열사들이 잇따라 대표 교체에 나서면서 사업 모델 변화 가능성도 제기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KT 정기 주주총회가 31일로 예정된 가운데 그룹사 인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박윤영 KT 대표 후보자가 이번 주총에서 정식 선임되는 것과 맞물려 계열사들도 새로운 수장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KT스카이라이프는 11일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조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의 새로운 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안성환 전 광명시의회 의장이 13일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차기 광명시장 후보군 중 유력 주자로 꼽혀 온 안성환 전 의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 구도는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안성환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과 함께 광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는 “광명은 지금 대변혁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낡고 수동적인 행정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혁신의 판을 열어야 광명의 성장동력을
KT스카이라이프 차기 대표이사 내정을 둘러싸고 노동조합이 “밀실 인사”라며 반발하면서 대표 선임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노조는 사장 선임 과정이 불투명한 ‘낙하산 인사’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며, KT 출신인 조일 부사장의 대표이사 내정이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포함한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했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조
최근 네팔 총선에서 ‘래퍼’ 출신 30대 정치인 발렌드라 샤가 이끄는 정당이 압승을 거뒀다. 발렌드라 샤가 이끄는 신생 정치세력 국민독립당은 기득권 정치에 분노한 젊은이들을 대표하며 네팔 선거 역사상 유례없는 승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샤는 3선 총리 출신의 정치거물 샤르마 올리의 지역구에 출마해 그를 큰 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 승리로 그는 차기 총리 후보로 급부상했다.이번 선거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젊은 정치인이 등장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많은 분석이 이 결과를 ‘세대 변화’라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수장이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3사는 각각 흑자 전환, 기업공개, 플랫폼 확장 등 성과를 내며 경영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다만 가계대출 규제와 자산 건전성 부담이 커지는 환경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도 동시에 안게 됐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우형 행장을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치면 최 행장의 연임이 확정될 전망이다. 케이뱅크에서 CEO 연임 사례가 나온 것은 창립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5 비전’의 세 번째 전략인 ‘매력원주-문화·관광·생활품격 도시’ 구상을 발표했다.앞서 발표한 ‘반값원주’, ‘첨단원주’에 이어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도시의 매력’을 차기 시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구 후보는 현재 원주 도심의 침체 원인을 “머물 이유가 사라진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심문화거점 재생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원도심 곳곳에 소규모 전시·공연·체험이 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9일 “문희갑 전 대구시장이 후원회 회장을 맡아 선거에서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전 시장이 달성군 화원읍 자택에서 만난 자리에서 차기 대구시장으로 최적임자라며 지지의 뜻을 밝힌 데 이어 후원회장 역할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 전 시장은 자신의 대구시장 재임 시절 경험을 공유하며 침체한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구시장은 이 전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구는 지금 변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자서전 'IMAGAZINE’'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차기 시장 선거 3선 도전 의사를 강력히 시사했다.유 시장은 4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IMAGAZINE’출판기념회에서 “인천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라고 이같이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인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이날 유 시장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난 유년 시절부터 군수, 구청장, 장관, 국회의원을 거쳐 재선 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최근 도정보고회를 두고 “사실상 재선 도전 선언 행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3월 2일, 논평을 내고 “도정보고회를 빙자한 재선 도전 선언 행사였다는 논란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지난 2월 28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대규모 도정보고회가 형식상 ‘도정 보고와 도민 소통’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행사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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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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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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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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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의원 측이 관권선거 의혹을 받는 오영훈 도지사를 향해 도정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고 도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준비사무소는 31일 성명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실무자 뒤에 숨지 말고 직접 나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사법당국과 중앙당의 조속한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