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혁신도시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등 14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모임인 ‘온빛회’를 개최했다.온빛회는 ‘큰 꿈, 하나의 꿈’이라는 뜻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도, 혁신도시 13개 기관, 전주시, 완주군으로 구성된 공공기관장 모임이다.전북자치도는 이날 현안 설명을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우리 전북지역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