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2024 동대문구 정원 축제'를 5월 내내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꽃의 도시 조성’ 선포 이후 새로 조성한 ▲지식의 꽃밭 ▲중랑천 장미정원 ▲청량꿈숲 ▲청량리 매력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정원축제를 마련했다.정원 축제의 주요무대는 유채와 데이지가 만개한 지식의 꽃밭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 근로자의 날이었던 1일, 버스킹 공연과 구 명예홍보대사 작은 말 ‘월리’가 지식의 꽃밭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
따사로운 봄과 함께 서울시 곳곳은 각종 축제로 시끌벅적하다. 그중 한강은 연중 내내 축제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서울시에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은 행사 중 하나인 '한강 멍 때리기 대회'를 비롯해 올해 120개 축제와 대회를 한강에서 진행한다. '한강 멍 때리기 대회'는 90분 동안 가장 멍을 잘 때리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대회로 매년 3000팀 이상이 신청할 만큼 인기가 많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오는 5월 12일 잠수교 아래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어떤 축제와 대회가 한강에서 열릴까.오는
문화도시인 전주시를 1년 내내 가장 한국적인 문화행사가 풍성한 체류형 복합관광도시로 추진된다. 전주시는 4월 야간관광콘텐츠인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생태수목원 '화담숲'.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약 5만 평 터에 테마원 16개가 들어서 있으며, 국내 자생·도입 식물 4000여 종을 수집해 전시하는 곳이다.4월 중순인데도 여름 날씨인 데다 상춘객은 왜 그리도 많은지. 무엇보다 화담숲을 둘러보는 내내 '인공미'가
지난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은 또 과반 의석 획득에 실패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5년 임기 내내 식물정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선 패배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는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부산, 울산은 종일 맑겠고 낮엔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한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하동군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남면과 진교면 일원에 민간투자 활동을 통한 해양관광단지 지정 준비에 돌입했다.군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두 지역에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남해와 금오산 레저스포츠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광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10일 치러진 밀양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병구 후보가 당선됐다.더불어민주당 이주옥 후보와 무소속 김병태 후보를 누르고, 밀양시민의 부름을 받았다.선거운동 기간 내내 이 후보가 내세웠던 '밀양시장·시도의원 줄선거 국민의힘 책임론'과
우리 동구 주민 여러분이 최은석을 믿고 선택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당원동지와 선거기간 내내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정체된 동구와 대구 경제를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단양 관광 연 1000만명 재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일 중 월요일에 단양군 방문 빈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로 휴무일을 변경한 데 이어 전망대는 별도의 휴일 없이 연중 내내 운영하기로 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주간은 연중무휴로 주말은 일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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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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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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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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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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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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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의원, 경기관광공사와 광명동굴 활성화 적극 지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 의원은 7일 광명동굴 앞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및 임원들과 회의를 갖고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의원은 회의에서 조 사장에게 “과거 광명동굴 야외 광장에서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야간 치맥파티를 한 적이 있는 만큼 경기관광공사가 다시 외국인 상대로 치맥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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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 청년정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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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7일 울산 청년회의소 회원을 초청해 2024년 울산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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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프 베이조스의 꿈…드론 배송 시대 언제 열릴까
지난 2013년 11월, 한 경제 관련 토크쇼에 출연한 당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5년 안에 고객들은 드론 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워낙 넓은 땅에 택배 하나 받으려면 몇 날 며칠을 기다려야 했던 미국 국민은 베이조스의 발언에 열광했다.그러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베이조스의 호언과 달리 아마존의 드론 배송은 여전히 자리잡지 못했다. 현재까지도 상용화 시기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비교적 최근인 2021년에는 미국 오리건주에서 시험 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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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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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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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한동훈 전대 출마? 차라리 비대위원장 계속하는 게 나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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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두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자가 "한 템포 쉬고 나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