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탈원전 정책기조였던 이재명 정부의 원전정책이 친원전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인공지능 대전환은 이제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까지 발전했다”면서 “에너지 대전환도 착실하게 준비해 가야겠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AI 시대에 대비한 원전건설 구상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전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국회 토론회에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쉽지 않다”며 사실상 탈
대전 유성구의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목표 대비 117%를 달성했다. 유성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억원의 기부금을 모금, 당초 목표액 1억7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초과했다. 모금액 기준 2024년 1억3000만원보다 7000만원이 늘어 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오는 3월까지 추진 중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 문화활동 지원, 치매 대상자 물품 지원 등을 위한 ‘지정기부사업 모금’도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기부 참여 건수는 2024년 1441건에서 2025년에는 2260건으로 증가했으며,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무소의 업무 연속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세무사랑 웹버전'의 기본 개발을 완료, 지난해 말 먼저 회계와 결산작업용 세무사랑 웹버전을 출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타사의 웹 기반 회계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불안정성 해소와 함께 안정적인 웹 회계프로그램을 세무사무소와 수임거래처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세무사랑을 유지보수하는 뉴젠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 세무사랑 웹버전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당초 세무사랑 웹버전은 2025년 12월 말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
양주시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하고 있다.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까지 총 15일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시는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 등 3개 분야 총 17개 과정을 편성해 약 7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중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모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당초 계획했던 700명을 크게 넘긴 871명이 접수하며 123%의 높은
6일 오전 7시11분께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복합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초 옥상 가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가 출동했다. 현장 확인 결과 최초 발화 지점은 외부 발코니인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는 오전 7시 3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은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창업주이자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 이사회 의장인 톰 리가 비트코인이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으며, 빠르면 이번 달 안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톰 리는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암호화폐와 주식 시장 전반에 대한 강세 전망을 재확인하며 "비트코인은 아직 고점을 통과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는 당초 12월 이전에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현대로템은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지난 2023년 한국철도공사과 에스알로부터 수주한 고속차량 초도 편성으로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각각 출고됐다. 이들 차량은 약 1년 간 시운전을 거쳐 후 당초 납기보다 4개월 앞선 올해 12월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2세대 EMU 포함해 지난해 고속철도 차량 전 차종을 조기 출고해 인
   충남도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하는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설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100 이행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도는 그동안 사업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후보지에 대한 구조적·환경적 여건에 대한 종합검토 과정을 거쳐 설치면적을 당초 5500㎡에서 5313㎡로 조정했다.  최
애플이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 울트라'를 공식 발표한 지 3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도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3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22년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차세대 카플레이를 처음 공개했다. 당초 2024년 포르쉐와 애스턴마틴에 최초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출시가 지연됐고, 2025년 5월에서야 미국과 캐나다의 애스턴마틴 차량에 적용되기 시작했다.WWDC 2022에서 애플은 여러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6월 준공된다. 2019년 9월 착공한지 7년 만이다.사업비 마련을 위해 조성한 대규모 토지가 팔리지 않았지만, 도로·상하수도·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은 상반기에 준공한다.1일 제주시에 따르면 화북상업지역 사업비는 당초 898억원에서 물가 인상과 실시설계 변경, 체비지 매각 불발로 1342억원으로 49% 증가했다.제주시는 주상복합용지 매각으로 1500억원의 세입을 기대했지만, 그동안 15차례 공개 입찰에서 매수자가 나오지 않았다.이에 따라 주거·숙박용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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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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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소상공인 팝업 행사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연다.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금융·유통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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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체포방해' 징역 5년 구형에··· "사라진 법리·붕괴된 법치"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대해 “사라진 법리에 붕괴된 법치, 오로지 정치 논리”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자 항소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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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설명회 2월 6일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가 2월 6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선임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한편 예비후보 등록은 광역지자체장 및 교육감선거는 2월 3일부터, 광역ㆍ기초의원, 기초단체장 선거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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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주도
이사관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조상범이사관급 전보▲ 제주도 강동원부이사관급 승진▲ 교통항공국장 김삼용 ▲ 농축산식품국장 김영준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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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 폭락 신호 켜졌다…최악 시나리오에 시장 '긴장'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가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5만8000달러에서 6만2000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대인 약 9만2400달러 대비 최대 37%에 달하는 조정이라고 전망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브란트는 최근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두 달간 형성한 상승 쐐기형 패턴을 근거로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승 쐐기형은 가격이 두 개의 상향 추세선 사이에서 움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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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20억대 아파트 투자 사기 혐의…아내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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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과 그의 배우자가 수십억 대 아파트 투자 사기에 연루돼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6월 횡령 등 혐의로 전북경찰청 소속 A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A경감 아내 B씨를 구속 송치했다. B씨는 지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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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김관영 도지사, 무주군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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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6년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21일 무주군을 찾았다. 무주를 방문한 김관영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전달했다. 이어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무주군민 4백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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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먼저 길 연 행정통합,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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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