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연동을 지역은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지은 제주도당 청년위원장과 진보당 정근효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단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강철남 의원은 "3선은 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연동과 제주의 미래를 위한 연속된 책임"이라며 "연동을 단순히 편리한 동네가 아닌 머물고 싶은 동네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강 의원은 ▷지역 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 ▷학교 인근 환경 정비 ▷주차빌딩 건립 ▷연동주민센터 이전 신축 ▷조례를 통한 도민서비스 강화 등을 주
황경남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황 후보는 “연동은 제주의 중심이지만, 골목길과 이면도로 곳곳에 여전히 어두운 구간이 남아 있다”며 “밤이 되면 아이들의 귀갓길이 걱정되고, 어르신들의 보행안전에 대한 불안도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LED 조명을 확대 설치하고, 스마트 가로등과 CCTV를 확충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또 주민이 참여하는 ‘밝은 거리 조성 사업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7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오백장군갤러리 소장 강태길 제주사진전-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개최한다.기획전은 1980~2000년대 제주의 풍경을 담아온 강태길 사진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강 작가가 기증한 소장품 350여 점 가운데 40여 점을 선별해 개발과 산림녹화로 원형을 잃어버리기 전 제주 동부지역 오름들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강 작가는 1986년 제주에 발을 디딘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좌·표선·성산 일대의 오름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제주의 뿌리인 삼성혈을 보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은 국가지정유산인 삼성혈을 관리하는 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의 급격한 세금 부담으로 인해 존립 위기에 처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위 경선 후보에 따르면 고양부삼성사재단은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저율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2013년 5000만원이던 종합부동산세가 2026년에는 65억원에 달해 소유 부동산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위 경선 후
제주신라호텔이 상춘객을 위해 봄꽃 투어, 봄꽃 칵테일 등 제주의 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이 봄꽃 명소를 방문해 꽃길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무료 G.A.O. 프로그램 ‘필 더 스프링’을 선보인다. 투숙객은 별도 비용없이 참여할 수 있다.‘필 더 스프링’은 레저 전문가 G.A.O.와 함께 예래생태공원을 찾아 봄꽃 이야기와 마을 이야기를 들으며 꽃길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면서 민물과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영등 송별제’가 다음 달 1일 오전 9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열린다.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음력 2월 초 제주를 찾아오는 영등신을 환송하며 제주의 풍요와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다.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도의 여러 당굿 가운데 하나로, 마을의 성소인 ‘당’에서 당신에게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의다. 특히 영등굿은 음력 2월 초하루에 제주에 들어와 보름 무렵 떠난다고 전해지는 영등신을 맞이하고 보내는
우체국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꼬메오름에서 ‘1단체1오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봉사의 시작으로, 이날 단체 회원들은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 심기를 시작으로 오름 산행로 주변의 쓰레기와 불필요한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안재오 회장은 “제주의 소중한 자산인 오름을 보존하고 가꾸는 일에 우리 봉사회가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가 개최하는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6월7일 제주시 구좌읍 및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개최된다.지난 1995년 도내 최초의 시민참여 마라톤 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청정 제주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대표 관광 스포츠 행사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증가하는 참가 수요에 대응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 및 마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산읍과 구좌읍 두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10KM 코스는 성산읍 고성일출운동장에서 출발해 성산읍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118주년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여성이 안전하고 주역되는 시대로 바꾸겠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1908년 뉴욕 거리에서 생존권과 참정권을 외쳤던 그 뜨거운 용기는, 척박한 땅에서 공동체를 일궈온 제주 여성의 강인함과 맞닿아 있다"며 "설문대할망의 기개로 섬을 빚고, 해녀의 숨비소리로 경제의 기틀을 세웠으며, 거상 김만덕의 나눔으로 이웃을 살려낸 여성의 역사는 곧 제주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제주 여성들이 마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118주년 3.8세계여성의날을 앞둔 6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제118주년 3·8세계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제주도의회는 선언에 머물지 않고 ‘예산과 제도’로 성평등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1908년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과 참정권을 외쳤던 여성들의 용기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등과 존엄의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의 역사는 곧 ‘여성의 역사’"라며 "거친 파도에 맞서 공동체를 일궈온 해녀 어머니들의 강인함, 가정과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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